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소셜쌀롱(FSS)입니다.

이번 모임은 영상 제작 프리랜서분들과 만나 ‘코로나 이후, 영상제작의 미래’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이후, 언택트 산업과 온라인 마케팅 비중이 늘면서 영상콘텐츠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오프라인 산업 중심의 영상을 제작하던 프리랜서 분들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업인 영상 제작 뿐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활동무대를 넓혀 활동하시는 쌀롱리더 ‘왼손(WENSON)’님을 소개합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왼손 스튜디오 대표 홍슬기 입니다. 왼손 뜻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제가 왼손잡이라서 왼손이라 지었습니다. 좀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대부분 오른손을 사용하는 세상에서 왼손처럼 좀 더 창의적이고 색다른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생각에 지었습니다. 

– 언제부터 영상 프리랜서로 활동하셨나요?
영상을 시작한지는 15년 정도가 되었고, 본격적으로 영상 프리랜서가 된 지는 대략 6년 정도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랜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어디서나 일 할 수 있는 시공간의 자유가 있어요. 직장인, 쇼핑몰 사장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시간관리를 잘 하는 편이다보니 프리랜서가 제일 잘 맞았습니다.

– 힘든 시기를 이겨낸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항상 수입이 들어오는 채널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는 편입니다. 크몽, 영상 외주 플랫폼, 영상 템플릿 판매, 유튜브 등 한 쪽에서 힘들어지면 다른 한 쪽에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생활이 유지되도록 만들고 있어요. 재테크나 다른 프리랜서 분들의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듯, 프리랜서의 최대의 단점은 항상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것과 너무 한 클라이언트에게 의존도가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럴 경우 한 쪽이 무너지면 완전히 생업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니 한 가지 창구에서 잘 되고 있어도 시간을 더 할애하여 다른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해 놓아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영상 쪽은 큰 위기를 맞았지만,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 등은 엄청난 수혜를 입었습니다. 저는 미리 관련된 기술을 준비하고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도 다른 수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왼손’님 포트폴리오>

–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은 전반적인 시장에 큰 타격을 미쳤습니다. 영상 제작자에게 코로나19는 위기 일까요, 혹은 기회일까요?
저는 그 동안 3-4번의 창업과 실패를 통해 위기에는 항상 기회도 같이 따라온다는 법칙을 배웠습니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프라인 행사나 이벤트는 완전히 무너졌지만 그와 반대로 웨비나 또는 온라인 광고 쪽은 더욱 활성화가 됐습니다.

위기가 오게 되면 그와 반대로 이 위기의 반대편에는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현재 의뢰를 맡기는 대부분 업체들 모두 긴급상황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쪽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비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에 맞게 공부도 하고 장비도 준비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왼손’ 유튜브 채널>

– 영상 프리랜서라면 유튜브가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 뿐만 아니라 모든 프리랜서는 유튜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보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들도 블로그보다 유튜브를 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실력자라도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에 따라 업체 선정이 갈렸던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자신의 분야 강좌도 좋지만, 브이로그나 메이킹 필름을 통해 자신을 보여주고 노출 시키는 수단으로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영상 문턱이 낮아진 시대, 나만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어떻게 두면 좋을까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이젠 프로만큼 퀄리티를 내는 일반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좀 더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클라이언트들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같은 큰 분야로만 나뉘었다면, 이제는 그 안에서도 음식, 웨딩, 부동산, 여행, 헬스, 인터뷰 같은 식으로 좀 더 세분화 된 카테고리에서 빠르게 실력을 키우고 포트폴리오를 쌓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앞으로는 어떤 걸 해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다른 분야보다 영상은 굉장히 포괄적인 종합 예술이라고 봅니다. 디자인, 조명, 색상, 음향, 미술, 편집 등등 디테일하게 하자면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유튜브를 연동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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