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소셜쌀롱(FSS)입니다.

하루에도 새로운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쏟아집니다.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프리랜서들도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왜 프리랜서는 브랜딩을 해야할까요?
기업이 아닌 프리랜서도 브랜드화 될 수 있을까요?

국내 최초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님은 프리랜서는 물론 모두에게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개인 PR시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길을 개척하고 전파하는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님을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인을 이롭게하라’가 모토인 국내 1호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 교수입니다.
현재 문화기관단체인, 기업인, 교육인, 칼럼니스트,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프로게이머를 정부 여당 대표 청년주자, 창업 1년 미만 청년 디자이너를 네이버 디자이너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로 성장시키는 등 타인의 강점과 니즈를 이끌어내어 삶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코칭, 자문, 매니지먼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언제부터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을 하셨나요? 컨설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2013년도부터 ‘개인브랜드 매니저’라는 직업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서 지금까지 개인브랜드 매니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 커리어 시작은 매거진의 인터뷰기자였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상태여서 여기저기 돈 되는 일만 찾아봤습니다.

간단한 병원비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제 삶을 바라보며,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성공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한 달 동안 거의 서점에서 살다시피 하며 많은 자기계발서를 탐독했어요. 도서마다 각기 다른 성공법을 제시하는 것을 보며 ‘아 성공하는데 있어 정답이 있지 않구나’ 라는 것을 깨달아 그들이 얘기하는 공통분모를 찾아 봤어요.

긍정적으로 살아라, 포기하지 말라 같은 진부한 얘기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에 대한 가치를 역설한 내용이 많았어요. 만나는 사람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당신의 클래스를 증명한다.’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만의 성공공식을 만들기로 했어요.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 독서논술지원사업 PM을 맡았던 것을 계기로 2013년 본격적으로 창업을 했고, 이 때부터 ‘퍼스널 브랜딩’과 관련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감했습니다. 그동안 익혔던 것을 바탕으로 이 쪽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 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크몽에서부터 컨설팅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정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한 청년을 첫 번째 고객으로 계약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이 일에 뛰어들게 되어 현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혹시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을 하면서 힘든 시기가 있었나요? 그 시기를 이겨낸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저에게 이 일은 천직과도 같아요. 사람을 만나서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일적으로는 힘든게 없었지만, 없던 분야를 새로 만드는 것이다보니 문화와 인식을 바꿔가는게 어려웠어요. 제가 활동할 때만 하더라도 개인브랜드매니저라는 직업은 한국에 거의 없었어요.

블로그나 이런 곳에 자기가 개인브랜드 매니저라고 적어놓은 분들이 종종 있었으나, 어떤 활동을 하는지 불명하거나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으니까요.

저에겐 목숨과도 같은 ‘개인브랜드 시장’이 이런 일들로 인해 혼탁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시다시피 직업의 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대외이미지와도 직결 되는데 기존의 온라인마케팅 시장이 전문성보다는 ‘광고팔이’ 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컸으니까요.

그전까지는 저는 소소하게 제가 만든 개인브랜드 방식을 조금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연구활동에 더 매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이런 문제들을 간과할 수 없겠다 싶다는 마음이 들어, 시장에 전면적으로 뛰어들었어요.

이후부터 비즈니스보단 정통성과 공신력을 갖추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 공식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의 제 1호 개인브랜드매니저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저자 국도형>


– 클라이언트와 에피소드가 많으실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대기업 간부나 임원 출신의 퇴직자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제 책에도 언급했는데, 대기업 임원 출신 퇴직자의 스토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저를 만났을 당시 육수를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신 후 조그마한 외식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일전에 일했던 분야와 달리 식품사업을 하시더군요.

이유를 여쭤보니 몇 십년간 회사 생활을 했지만 자신은 그 속에 들어있는 윤활유 역할을 했을 뿐 ‘홀로서기’ 하는 방법에 대해선 거의 무지한 상태라 거의 ‘묻지마 창업’을 하신 상태였어요. 책의 일부를 발췌해서 보여드리자면


처음 퇴직할 때 몇 억을 받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개인 부채를 갚고 딸 아이 혼수비용 등 여러가지 빠지고 나니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씁쓸한 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남 이야기 같지 않아 많은 감정적 충돌이 일어났다. 그리고 핸드폰을 들어 다음 스케줄을 다른 날로 미뤘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정보를 쏟아부었다. 장장 4시간 반 동안 여러 방면으로 함께 고민하여 판로 및 마케팅 전략을 세웠고 그 때 진심이 통했는지 상담이 끝난 후 그는 일어서는 나에게 담배를 같이 한 대 태우자며 권유했다..
–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책 중에서


이 부분인데요. 사실 시대가 불안할수록 대기업, 공공기관 등 안정적인 직업에 취업하려고 하는데요. 인생을 바라보는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땐 결과적으로 이 또한 완벽한 ‘안정적인’ 삶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달았어요.


– 전문가님이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 이란 무엇인가요?
고용불안의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본업이 아닌 2차적인 직업 선택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이란 ‘안정적’으로 튼튼하게 한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시대 우리 삶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에 기인하여 조금 속상한 면이 있다면 일부 시각에서는 퍼스널브랜드라는 영역을 단순히 책 출판, 방송출연, 컬러, SNS마케팅 정도로 치부하여 이를 상품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종업계 발전을 원하는 제 입장에선 이런 비즈니스적인 접근이 있기 전에 확실한 자기철학과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퍼스널브랜딩을 바라보는 제 관점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자면 개인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표면화시켜 시간당 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시간적 자유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인생의 주도권을 획득하여 삶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총체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는 어떤 걸 해 보고 싶으신가요?
컨설팅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 대표 뿐만 아니라 기상천외한 직업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실무에서 오랫동안 활동 할 생각은 없어요. 하루라도 젊었을 때 좀 더 완벽한 개인브랜드 솔루션을 완성하고 싶어요. 이 솔루션으로 돈없고 기회가 부족한 누구라도 개인브랜드화를 꿈꿀 수 있는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성공사례를 탄생시켜 업계에 증명하고 싶었는데, 훌륭한 분들을 운좋게 많이 만나다보니 10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수 많은 포트폴리오가 생겼습니다. 근 시일내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개인브랜드매니저 후학들을 많이 양성해 낼 계획이고, 이후에는 저와 함께해주고 있는 우리 매니저와 직원들 모두를 각각 CEO로 만들어 투자자의 위치에 설 생각입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 해 온 동료들에게 든든한 지원자이자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싶어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요. 이후에는 전국단위의 강연을 이어나갈 생각이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뛰어난 인재들을 많이 발굴하여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어주고 싶어요. 아마 그 과정에서 돈도 충분히 벌지 않을까 싶어서 돈이 목적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심은 없습니다.

저는 저보다 남들이 제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인생의 행복을 느껴요. 돌이켜보면 내 방식의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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