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그 이후를 준비하는 프리랜서들 - 크몽 블로그

코로나 위기, 그 이후를 준비하는 프리랜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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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많은 프리랜서들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일상을 어느정도까지 마비시킬 수 있는가와 그것이 가져오는 후유증, 즉 시장과 사회의 위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금세 바이러스에 대해 무감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지나가면 프리랜서의 커리어와 생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회복될까요?
확신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우려로 많은 크몽 전문가들도 스스로에게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위기의 순간이 지나가고, 먼지가 가라앉으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코로나

출처: stastia.com

위의 통계는 이탈리아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 이전과 이후의 구직 상태를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작업에 참여하던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거나 아예 취소된 사례가 70-80%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만의 현황은 아닐것입니다. 사회적 격리와 일시 정지된 경제 활동에 몸살을 앓고 있는 모든 나라들의 프리랜서 상황이 비슷합니다.
많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들이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유는 앞으로도 언제든지 이러한 통제 불가능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무기한 실직 상태에 놓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방법은 문제를 직시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상황은 언제나 곧 개선될 것이고 우리는 모두 괜찮을 것이니 기다리는 것보다 위기에 직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전문가는 살아남는다.

개인이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운 사회라는 말이 많습니다. 조직은 멀티 플레이어를 원하고, 교육제도도 전문가를 기르는 것과는 멀며, 세상은 트렌드를 따라 너무 빨리 변한다고요. 심지어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는데, ‘어떤 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 일에만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죠. 하지만 전문성이란 자신이 하는 일이 본질과 맥락을 파악할 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특정한 일을 완성도 있게 끝낼 수 있는 능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많은 전문 강사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물론 당장에 강의가 없으니 수입은 제한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크몽의 한 ppt 디자인 레슨 전문가는 오랫동안 온라인 레슨에 관심이 있었으나 도전하지 못했는데 강의 콘텐츠를 비대면화하거나 미뤄두었던 전자책 출판 작업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문성을 이용해 수익 채널을 다변화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인 것이죠.

또, 창업과 투자 확대가 주춤했다고 해서 전문 비즈니스 컨설턴트의 영역이 사라질까요? 아닙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본질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고객이 찾아와야만 하는 소극적 구조의 비즈니스는 이번과 같은 예기치 못한 국가적 재난 상황이 장기화될 때 생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많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머스, 모바일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확장에 발만 살짝 걸치고 있던 많은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본격적인 확대 또는 더 나아가 완전한 업의 ‘체질 개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자연히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개발자, 디자이너가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확장될 것입니다.
얼마 전, 마스크를 사재기하여 리셀링하는 사업자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는 말의 진의는 이런 단기적인 시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짜 전문가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적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위기 이후까지 생각하여 도약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이렇게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활동은 더 활발하게

“어느 때보다  sns 업로드는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저를 잊혀지지 않게 하는 노력이죠.”

위기의 순간에 사람들 사이의 네트워크는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프리랜서들은 자신의 Linkedin 프로필을 업데이트하고, 개인 sns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소셜 미디어 활동은 더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블로그와 팟캐스트 같이 크리에이티브한 채널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하며 업계 인맥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야말로 온라인에서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잠재 고객에게 자신을 더 홍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코로나

분야를 제한하지 않는다

” 사진 촬영 프리랜서입니다.
요즘은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마케팅 일을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
의외의 적성을 찾고 있어요.”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일에 발을 담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극단적인 시기에는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망설이거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50% 이상의 프리랜서가 수익 안정화를 위해 전문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의 긱(gig),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적극 활용

언택트(Untact) 소비의 성장과 비대면 외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국내의 ‘크몽’과 해외의 ‘Fiverr’)의 성장도 주목할 만합니다. 많은 프리랜서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2-3월,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에서 ‘투자, 사업계획서’를 제치고 전월대비 가장 큰 상승효과를 본 키워드는 ‘투잡 / 부업’이었습니다. 수익 안정화를 위해 플랫폼을 이용한 부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대대적인 재택 근무 시행 또한 앞으로 비즈니스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례없는 전국적 재택 근무 조치로 화상 채팅 프로그램,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 등 재택 근무 관련 인사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증했어요.
실제 ‘카카오’와 같은 기업은 이번 경험으로 재택 근무를 전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업무 절차의 간소화와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스타일, 재택 근무의 활성화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야말로 이런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과 협업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가장 높은 효용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현대인들이 코로나 사태의 후유증으로 무기력증과 스트레스를 겪는 심리를 말합니다. 많은 프리랜서와 자영업자들이 생계의 위협으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습니다.
바닷가재가 어떻게 자라는지 아시나요? 바닷가재는 원래 연하고 흐물흐물한 동물인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딱딱한 껍질을 찾아서 집을 삼아 삽니다. 바닷가재가 자랄수록 껍데기는 그들을 조여 오겠죠. 즉 성장은 바닷가재를 불편하게 하고 새 껍질을 찾아야 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합니다. 그들은 기존의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찾아 떠납니다. 그렇지만 결국, 언젠가는 또 자라고 새 껍질도 불편해져 다시 안전한 곳에서 나와 새 껍데기를 찾아 헤매는 과정을 수도없이 반복합니다.
바닷가재가 자랄수 있도록, 새 껍데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 ‘불편함’과 ‘스트레스’, 새 집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위기’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렇게 스트레스와 어려움이 찾아올때, 그때가 바로 당신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때가 왔음을 의미하는 신호라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프리랜서가 위기 이후의 성장을 계획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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